시즌 2 삽화
- 시즌 2 신족의 수업
- 시즌 2 마왕의 두뇌 싸움
- 시즌 2 정령 학교
- 시즌 2 정령의 시련
- 시즌 2 황족과 혼혈 사이에서
- 시즌 2 어머니 대정령과 마왕의 오른팔
- 시즌 2 그저 한 자루의 검처럼
- 시즌 2 마왕 없는 마족의 나라
- 시즌 2 2천 년 후에 기도를 담아서
- 시즌 2 증오는 과거에
- 시즌 2 그 숙명을 끊기 위해서
- 시즌 2 부적합자
- 시즌 2 창조의 달
- 시즌 2 선정의 신
- 시즌 2 신대의 학부
- 시즌 2 작은 용기를 합쳐서
- 시즌 2 긍지의 싸움
- 시즌 2 전능한 마왕
- 시즌 2 대마왕 교련
- 시즌 2 신룡의 나라
- 시즌 2 마왕 찬미가 제6번 '이웃'
- 시즌 2 흔적신 리발슈네드
- 시즌 2 꿈에서 나눈 약속
- 시즌 2 신이 꾼 꿈
마왕학원의 부적합자 ~사상 최강의 마왕인 시조, 전생해서 자손들의 학교에 다니다~ - Season 2 Episode 24 신이 꾼 꿈
8.50 24 의사록 '그건 과거의 이야기겠지 ──안됐지만 난 미래로 향하고 있다' 디르헤이드와 지오르달의 싸움은 격렬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아노스는 지오르달의 전력이 적은 것에 위화감을 느끼고 있었다. 성에서 뛰쳐나온 동족상잔이 신룡의 노랫소리를 먹은 걸 보고 깨달은 뒤 내린 한 가지 결론이 뇌리에 스쳤다. 지오르달이 오랜 시간에 걸쳐 이어온 1500년의 기도. 그것은 서로 공존할 수 없는 양국을 갈라놓는 끝없는 벽이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