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삽화
- 시즌 1 길드의 접수원이라서, 평온한 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 시즌 1 처형인인데, 정체를 들키면 해고당하니까 실력 행사를 하려고 합니다
- 시즌 1 백은의 탱커인데, 위험한 던전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 시즌 1 렐릭이나 히든 퀘스트나 마신 같은 건 업무에 방해되니까, 날려버릴 생각입니다
- 시즌 1 백은의 힐러인데, 저에게도 치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시즌 1 백은의 백 어태커인데, 헛소문의 범인을 붙잡을 생각입니다
- 시즌 1 기다리고 기다렸던 백년제라서, 반드시 반드시 즐길 생각입니다
- 시즌 1 미덥지 못한 힐러인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완수할 생각입니다
- 시즌 1 접수원 3년 차인데, 신인 연수를 하러 갈 생각입니다
- 시즌 1 연수 중에 귀신이 나타나는데, 그런 얘긴 들어본 적 없다고 생각합니다
- 시즌 1 함정일지도 모르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시즌 1 길드의 접수원인데, 야근을 회피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싸울 생각입니다
길드의 접수원인데, 야근이 싫어서 보스를 혼자 토벌하려고 합니다 - Season 1 Episode 1 길드의 접수원이라서, 평온한 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7.50 24 의사록 아리나는 대도시 이프르에 있는 길드의 접수원이다. 카운터에서 미소를 지으면 느긋하게 사무 업무를 하고, 정시가 되면 바로 퇴근. 아아, 멋지다, 안심・안전・안정의 접수원 라이프! 하지만 그건 꿈이었다. 현실은 성가신 모험가들을 상대로 하는 접수 업무, 쌓인 서류의 정리를 끝내려면 정시 퇴근은 이미 지나있다. 이제 한계야! 계속되는 야근 지옥에 아리나의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했을 때, 감추고 있던 또 다른 얼굴이 드러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