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 원한다면 무엇이든 다 해주는 역조공 퍼레이드
<내가 뭐라고> 두 번째 이야기!
23년 만에 세호 앞에 등장한 브라질 팬 나탈리아!
인생 첫 해외 팬 등장에 황금 인맥, 전 재산(?) 총동원!
최고의 여행을 준비한 ‘통’세호의 두 번째 여행기!
두 사람의 공통 버킷리스트 <놀이공원>
행복의 나라로 떠나는 줄 알았는데...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병원?!
한국에 오기 전, 큰 사고를 당한 나탈리아!
생각보다 심각한 상처에 여행 금지령이 내려졌다?!
과연, 두 사람은 소원대로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길 수 있을까?
“진도가 너무 빠른 거 아냐? 여기 나는 솔로 아니에요!”
스튜디오 MC들도 놀란 세호의 급발진?!
세호의 단골 맛집에서 성사된 상견례(...)가 아닌
최애 가족과의 저녁 식사!
미모의 브라질 팬을 만난 가족들의 반응은?
<내가 뭐라고>에 유느님이 떴다!
나탈리아를 유퀴즈 촬영장에 초대한 세호!
미모의 세호 팬 등장에 놀란 유느님의 첫 마디는,
“진짜 세호 팬 맞아요?”
나탈리아는 의심(?)을 벗고 찐팬 인증을 할 수 있을지?
꿈같던 2박 3일이 지나고, 공항 가는 길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기약 없는 이별에 결국 눈물을 보이는 나탈리아
스타와 팬 모두에게 선물과도 같았던 만남
그리고 애틋한 이별의 순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