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삽화
- 시즌 1 첫사랑은 누구나 한 번쯤은 걸리는 고약한 병이다
- 시즌 1 소통 장애의 첫사랑은 곰팡이 핀 빵 맛과 비슷하다
- 시즌 1 평소 얌전한 사람일수록 화가 나면 파괴적으로 무섭다
- 시즌 1 마왕의 권유 같은 건 좋을 게 하나도 없으니까, 거절하는 게 좋다
- 시즌 1 실연이라는 것은 물리적으로도 꽤 아픈 것이기에
- 시즌 1 마왕이 된 이상 안하무인으로 행동할 의무 같은 것이 있다
- 시즌 1 마왕이라도 어린아이에게 손을 올리는 건 좋지 않다
- 시즌 1 용을 주웠더니 잘 따르길래 딸로 삼기로 했다
- 시즌 1 성기사의 사정은 복잡하기 때문에 엮이고 싶지 않지만
- 시즌 1 딸이 가출하면 부모로서는 필사적으로 찾기에
- 시즌 1 그럼에도 사악한 마물을 해치우는 게 성기사답다
- 시즌 1 달밤의 음악회는 아름답지만, 소통 장애에게는 아직 이르다
마왕인 내가 노예 엘프를 신부로 삼았는데 어떻게 사랑하면 되지? - Season 1 Episode 10 딸이 가출하면 부모로서는 필사적으로 찾기에
7.13 24 의사록 왕좌에서 자고 있던 자간은 성에서 포레가 없어졌다는 걸 네피에게 듣고 눈을 떴다. 자간과 네피 두 사람의 딸로서 지내는 생활을 마음에 들어 하면서도, 성기사에 대한 복수심을 잊을 수 없었던 포레는 새로운 힘을 찾아 마왕전에 방문했다. 그 뒤를 쫓은 최공의 성검 소지자 라파엘과 대치하게 된 포레는 무언가를 깨달았다. 살해당한 포레의 아버지와 성기사 라파엘의 관계는 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