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집에 갇혀 지내는 사람들의 일상을 그린 단편 시리즈. 만날 수 없다고 마음까지 멀어진 건 아니다. 씁쓸한 현실과 그럼에도 웃음이 터져 나오는 순간들을 담았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처음 몇 달이 배경인 《소셜 디스턴스: 마음은 가까이》는 불확실성과 고립에 직면한 인간 정신의 힘을 보여주는 8부작 앤솔러지 시리즈다. 가상의 렌즈를 통해 전달되는 여덟 편의 독립적인 에피소드. 그 이야기들은 떨어져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원격으로 소통해야만 하는 이들,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조금이라도 유지하려면 테크놀로지에 의지해야만 하는 이들의 독특한 감정적 경험을 포착한다. 다양하면서도 지극히 인간적인 이 이야기들을 통해 《소셜 디스턴스: 마음은 가까이》는 혼돈과 격동의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카타르시스를 전하고자 한다. 또한 이 기이한 역사적 순간을 한 장의 스냅숏처럼 민첩하게 기록한다.
《소셜 디스턴스: 마음은 가까이》는 코로나로 인한 격리 기간에 기획됐으며, 캐스팅과 제작도 원격으로 진행됐다. 쇼러너 힐러리 와이즈먼 그레이엄이 총괄 제작하고, 타라 허먼과 블레이크 매코믹, 젠지 코핸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시리즈. 디에고 벨라스코도 공동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